동원그룹, 에콰도르 구호 성금 15만弗 쾌척

동원그룹, 에콰도르 구호 성금 15만弗 쾌척

입력 2016-05-02 21:04
수정 2016-05-02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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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그룹, 에콰도르 구호 성금 15만弗 쾌척
동원그룹, 에콰도르 구호 성금 15만弗 쾌척 이명우(오른쪽) 동원산업 사장이 2일 서울 종로구 에콰도르대사관에서 에레라 길버트(왼쪽) 주한 에콰도르 대사를 만나 에콰도르 지진 피해 구호 성금을 전달한 뒤 악수를 나누고 있다. 동원그룹은 현금 5만 달러와 스타키스트 참치캔 등 모두 15만 달러(약 1억 7100만원)에 달하는 구호금 등을 전달했다. 동원그룹은 2008년 미국 1등 참치캔 브랜드인 스타키스트를 인수하며 에콰도르와 처음 인연을 맺었다. 스타키스트는 미국령 사모아와 에콰도르에서 참치캔 공장을 운영하고 있다.

동원그룹 제공
이명우(오른쪽) 동원산업 사장이 2일 서울 종로구 에콰도르대사관에서 에레라 길버트(왼쪽) 주한 에콰도르 대사를 만나 에콰도르 지진 피해 구호 성금을 전달한 뒤 악수를 나누고 있다. 동원그룹은 현금 5만 달러와 스타키스트 참치캔 등 모두 15만 달러(약 1억 7100만원)에 달하는 구호금 등을 전달했다. 동원그룹은 2008년 미국 1등 참치캔 브랜드인 스타키스트를 인수하며 에콰도르와 처음 인연을 맺었다. 스타키스트는 미국령 사모아와 에콰도르에서 참치캔 공장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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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03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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