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페이’ 서비스 20일 미국서 개시

‘애플 페이’ 서비스 20일 미국서 개시

입력 2014-10-17 00:00
수정 2014-10-17 03:35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전세계 시가총액 제1위 기업 애플이 오는 20일 모바일 결제 서비스 ‘애플 페이’를 시작하기로 했다.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는 16일(미국 태평양 일광절약시간) 이 회사 타운홀 강당에서 열린 언론 상대 발표에서 이런 계획을 공개했다.

그는 “(애플 페이 출범 계획이 공개된 9월 9일 이후) 추가로 500개 은행이 애플 페이를 지원하기로 했다”며 “애플 페이는 엄청난 것이 되리라고 우리는 믿는다”고 말했다.

체이스, 뱅크 오브 아메리카, 유에스뱅크, 웰스파고 등 미국 대형 은행들은 애플 페이를 지원하기로 했다고 이미 발표하고 이를 고객들에게 적극적으로 알려 왔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