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G4, 22일부터 예약판매

LG G4, 22일부터 예약판매

명희진 기자
명희진 기자
입력 2015-04-21 00:04
수정 2015-04-21 03:3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달 말 공개되는 LG전자의 차세대 전략 스마트폰 G4가 22일부터 예약판매를 시작한다.

이미지 확대
LG전자는 20일 출시에 앞서 오는 22~28일 국내 이동통신 3사를 통해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예약 구매 고객은 1년간 1회에 한해 파손된 액정을 무상으로 수리받을 수 있고 통신사와 관계없이 64GB 외장 메모리 카드를 받는다. G4는 시중에 나와 있는 스마트폰 가운데 가장 낮은 F1.8 조리개 값을 갖췄다.

후면 카메라는 1600만 화소, 셀카용 전면 카메라는 800만 화소를 탑재했다.

또 화학 처리하지 않은 천연가죽을 후면 커버에 적용해 손에 쥐는 맛을 개선했다. 구체적인 스펙이나 가격 등은 공개되지 않았다. 예약 판매는 이통 3사 홈페이지나 판매대리점에서 할 수 있다.

명희진 기자 mhj46@seoul.co.kr

2015-04-21 1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