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선물 특집] 아영FBC ‘와인 선물세트’, ‘황제의 와인’ 등 세계적 명품 감사의 선물로

[추석선물 특집] 아영FBC ‘와인 선물세트’, ‘황제의 와인’ 등 세계적 명품 감사의 선물로

입력 2016-09-05 22:54
수정 2016-09-06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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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영FBC가 추석을 맞아 준비한 와인 선물세트의 하나인 맥스 리제르바. 칠레의 대표 와이너리가 만들었다. 아영FBC 제공
아영FBC가 추석을 맞아 준비한 와인 선물세트의 하나인 맥스 리제르바. 칠레의 대표 와이너리가 만들었다.
아영FBC 제공
종합주류기업 아영FBC가 와인선물세트 120종을 선보였다. 맥스 리제르바, 카멜로드, 아르테비노, 무똥 까데 세트 등이 눈에 띈다.

맥스 리제르바는 칠레의 ‘케네디’ 가문으로 불리는 ‘에라주리즈’가 생산하는 와인이다. 얼마 전 칠레 최초로 에라주리즈의 와인인 ‘비나도 차드윅’이 세계적 와인 평론가인 제임스 서클링으로부터 100점을 받아 에라주리즈 와인의 품질을 전 세계에 입증했다. 맥스 리제르바 세트 역시 2012년 핵 안보 정상회의에서 칠레 대통령의 오찬주로 선정됐었다. 맥스 리제르바 세트는 8만원대이며 카베르네 소비뇽과 카르메네르 2종으로 구성됐다.

피노 누아와 샤르도네로 구성된 카멜 로드 세트는 미국의 가족 경영 와이너리인 잭슨 패밀리 와인이 생산한 제품이다. 국내 한 대기업 오너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가성비 최고의 와인’이라고 극찬해 화제가 됐다. 가격은 9만원대다.

스페인의 아르테비노 그룹이 생산하는 와인 세트는 20만원대다. 현 스페인 국왕인 펠리페 6세의 대관식 와인으로 사용돼 ‘황제의 와인’으로 알려진 ‘이자디 엘 레갈로’와 스페인의 인기 와인 ‘핀카 비야크레세스’를 담았다.

2016-09-06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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