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성성호수공원 앞, 10년간 안정적 거주

천안 성성호수공원 앞, 10년간 안정적 거주

김현이 기자
김현이 기자
입력 2025-07-15 00:03
수정 2025-07-15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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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
e편한세상 성성호수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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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가 충남 천안시 서북구 업성동에 들어설 ‘e편한세상 성성호수공원’의 민간 임대 265가구 임차인을 모집하고 있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39층, 13개 동, 전용면적 84~191㎡, 총 1763가구 규모다.

이 중 임대물량은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국민평형 84㎡ 4가지 타입으로 구성됐다. 10년 장기 임대로 안정적 거주가 가능하고 만 19세 이상이면 청약통장이나 지역, 주택 수에 상관없이 청약이 가능하다.

이 단지는 지난 3월 일반분양 1순위 청약 당시 평균 약 17.5대1의 경쟁률을 기록할 정도로 관심을 받았다.

스카이라운지와 리조트형 게스트하우스 등 고급 커뮤니티 시설과 공원형 조경 등 다양한 특화 설계를 적용했다.

단지 바로 앞에 성성호수공원이 있고 인근에 초·중·고교가 신설될 계획이다.

단지 반경 약 1㎞ 거리에 수도권 전철 1호선 부성역이 개통될 예정이다.

삼성SDI 천안사업장을 비롯해 다수의 산업단지가 가까이 있어 직주근접이 가능하다. 견본주택은 서북구 성성동 225-5에 있다. 입주는 2028년 2월 예정이다.
2025-07-15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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