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앞에 강이 생겼어요 태국 남부지역이 몬순(동남아시아의 우기) 영향권에 접어들어 열흘 이상 폭우가 쏟아졌다. 이로 인해 팟타룽, 나라티왓, 얄라 등 남부지역 12개주가 홍수 피해를 봤다. 5000여개 마을의 가옥 37만여 채가 물에 잠겨 110만 명이 넘는 이재민이 발생했다. 사진은 11일 나콘 시 탐마랏의 한 주민이 물에 일부 잠긴 가옥 옆에서 노를 젓는 모습. 2017-01-11 사진=AF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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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앞에 강이 생겼어요
태국 남부지역이 몬순(동남아시아의 우기) 영향권에 접어들어 열흘 이상 폭우가 쏟아졌다. 이로 인해 팟타룽, 나라티왓, 얄라 등 남부지역 12개주가 홍수 피해를 봤다. 5000여개 마을의 가옥 37만여 채가 물에 잠겨 110만 명이 넘는 이재민이 발생했다. 사진은 11일 나콘 시 탐마랏의 한 주민이 물에 일부 잠긴 가옥 옆에서 노를 젓는 모습. 2017-01-11 사진=AFP 연합뉴스
태국 남부지역이 몬순(동남아시아의 우기) 영향권에 접어들어 열흘 이상 폭우가 쏟아졌다. 이로 인해 팟타룽, 나라티왓, 얄라 등 남부지역 12개주가 홍수 피해를 봤다. 5000여개 마을의 가옥 37만여 채가 물에 잠겨 110만 명이 넘는 이재민이 발생했다. 사진은 11일 나콘 시 탐마랏의 한 주민이 물에 일부 잠긴 가옥 옆에서 노를 젓는 모습.
나콘 시 탐마랏(태국) AFP 연합뉴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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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