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깔깔]

[깔깔깔]

입력 2013-04-03 00:00
수정 2013-04-03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규정을 지키기 힘들 때

대학생활을 시작하는 첫날, 사감 선생님이 학생들 앞에서 몇 가지 규정을 설명했다.

“여자 기숙사는 금남 구역이고 남자 기숙사는 금녀 구역입니다. 이 규정을 어기면 최초 적발 시에 20달러의 벌금을 내야 합니다.”

사감 선생님은 계속 말을 이었다.

“이 규정을 어기다가 두 번째로 적발되면, 벌금이 60달러로 오릅니다. 세 번째 적발 시에는 벌금이 180달러예요. 혹시 의문사항 있으면 질문하세요.”

바로 그때 학생들 중 한 남학생이 질문했다.

“그럼, 한 학기당 자유이용권은 얼마죠? ”

●난센스 퀴즈

▶바위지만 사람들이 싫어하는 바위는?

야바위.

▶가만히 있어도 못 잡는 것은?

그림자.

2013-04-03 2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