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호-소녀시대 수영, 열애 인정…”예쁜 만남”

정경호-소녀시대 수영, 열애 인정…”예쁜 만남”

입력 2014-01-06 00:00
수정 2014-01-06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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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정경호(왼쪽)와 소녀시대 수영이 1년째 열애하고 있다. 스포츠서울 제공
연기자 정경호(왼쪽)와 소녀시대 수영이 1년째 열애하고 있다.
스포츠서울 제공


배우 정경호(31)와 걸그룹 소녀시대의 수영(24)이 열애 중이다. 새해 첫날 이승기와의 열애 사실이 알려진 윤아에 이어 소녀시대 멤버 가운데 두 번째 연애 인정이다.

수영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3일 오후 “수영 씨와 정경호 씨가 친한 선후배 사이로 지내다가 지난해 가까워졌다”고 교제 사실을 인정했다.

정경호의 소속사 판타지오 관계자도 “작년 초부터 두 사람이 예쁜 만남을 가져오고 있다. 시작하는 단계는 지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지난해부터 일각에서 여러 차례 열애설이 보도된 바 있으나 양쪽 소속사 측은 줄곧 이를 부인해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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