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싱모델, 숏팬츠 안 다 보이며 ‘남심 자극’

레이싱모델, 숏팬츠 안 다 보이며 ‘남심 자극’

입력 2014-04-10 00:00
수정 2014-04-10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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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씨쓰리피알그룹
사진 = 씨쓰리피알그룹


‘청순한 꿀벅지’ 청벅녀 임솔아가 화제다.

9일 소속사 씨쓰리피알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신인 레이싱모델 임솔아(23)의 사진 두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임솔아는 화이트 셔츠와 핫팬츠를 입고 슬픔에 잠긴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173cm 늘씬한 기럭지에 요가로 다져진 꿀벅지가 남성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임솔아 일상컷에서는 청순하고 요조숙녀다운 표정을 짓고 있다. 임솔아는 자연스러운 이미지를 위해 얼굴 성형을 일체 하지 않았다고 밝혔으며, 몸매와 얼굴관리는 꾸준한 운동과 얼굴마사지로 철저히 관리하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을 찍은 포토그래퍼는 “첫 이미지가 옆집에 살 것 같은 그냥 키 크고 몸매 좋은 대학생 누나라고 생각했다”며 “셔터를 누르는 동시에 눈빛과 프로 못지않은 포즈를 폭발적으로 보여줘 놀랐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임솔아
임솔아 사진 = 씨쓰리피알그룹


사진 = 씨쓰리피알그룹
사진 = 씨쓰리피알그룹


소속사 관계자는 “그간 많은 이슈녀를 배출하면서 누구 닮은꼴과 섹시컨셉으로 모델 컨셉을 잡았었다”며 “임솔아의 경우 새로운 시도로 중무장해 청순함을 베이스로 가져가 다양한 기회를 열어둘 계획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임솔아는 이번 여름시즌부터 본격적으로 레이싱모델로 입문해 게임과 패션쪽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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