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대(총장 원윤희)는 2일 서울 동대문구 캠퍼스 21세기관에서 ‘배움과 나눔의 100년, 서울의 자부심’이라는 비전 아래 개교 100주년 기념사업 발족식을 가졌다. 원 총장은 “개교 100주년이 되는 2018년은 새로운 변화에 대응해 나가야 하는 중요한 시점”이라며 “기념사업이 내실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2016-05-03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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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