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우호협회(회장 한철수)는 21일 오후 6시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서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창설 제26주년 기념 ‘한·미우호의 밤’ 행사를 개최한다. 임성남 외교부 차관, 빈센트 브룩스 주한미군사령관, 임호영 한미연합사 부사령관, 마크 내퍼 주한미국대사 대리를 비롯한 국내외 주요 인사와 미군 장병, 주한미국대사관 직원 등 600여명이 참석한다.
2017-06-20 3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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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