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4개 권역별 총 1711명 전화조사

서울 4개 권역별 총 1711명 전화조사

입력 2011-10-06 00:00
수정 2011-10-06 02:4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여론조사 어떻게

이번 여론조사는 서울신문과 여론조사기관 여의도리서치가 지난 4일 하루 동안 서울시민 1711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서울을 강남·강북·강서·중구권 등 4개 권역으로 나눠 각각 연령·성별·지역구를 토대로 비례 할당해 표본을 추출했다.

조사는 임의번호 걸기(RDD·Random digit dialing) 방식의 자동응답(ARS) 전화조사로 이뤄졌다. RDD 방식은 전화번호에서 지역번호·국번을 제외한 마지막 4자리를 컴퓨터로 생성해 전화를 건다. 0000부터 9999까지 임의로 전화번호 뒷자리를 생성한 뒤 무작위로 전화를 걸기 때문에 KT전화번호부에 등재되지 않은 번호까지 조사가 가능하다. 이번 조사 결과는 95% 신뢰수준에 최대 허용 오차범위는 ±2.37%다.

이재연기자 oscal@seoul.co.kr



2011-10-06 4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