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대통령, 중소기업인과 오찬…규제개혁·중기 지원의지 강조

朴대통령, 중소기업인과 오찬…규제개혁·중기 지원의지 강조

입력 2016-05-20 09:35
수정 2016-05-20 09:35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박근혜 대통령은 20일 청와대 영빈관으로 중소기업인들을 초청해 ‘2016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를 함께 기념하고 오찬을 한다.

중소기업인 대회는 중소기업 주간인 매년 5월 셋째 주에 열리는 중소기업계의 최대 행사로 2009년부터 대통령이 주관하는 행사로 청와대에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주영섭 중소기업청장 등 정부 인사와 중소·벤처기업인, 여성기업인, 소상공인 등 모두 240여명이 참석한다.

박 대통령은 중소기업인 대회 축사를 통해 일자리 창출 및 경제 활성화에 노력해 준 중소기업계의 노고를 치하하고 중소기업의 성장과 발전을 위한 규제개혁 가속화ㆍ중소기업 해외진출 등 정책적 지원 의지를 밝힐 예정이다.

박 대통령은 또 매출과 고용성장 등을 통해 국가발전에 이바지한 중소기업 유공자에게 직접 훈·포장도 수여한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