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 모두 백지화” [서울포토]

당정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 모두 백지화” [서울포토]

오장환 기자
입력 2023-07-06 13:47
수정 2023-07-06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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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오른쪽) 국토교통부 장관과 김정재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여당간사가 6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국민의힘-국토교통위원회 실무 당정협의회에 참석해 인사를 나누고 있다. 2023.7.6 오장환 기자
원희룡(오른쪽) 국토교통부 장관과 김정재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여당간사가 6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국민의힘-국토교통위원회 실무 당정협의회에 참석해 인사를 나누고 있다. 2023.7.6 오장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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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6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국민의힘-국토교통위원회 실무 당정협의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2023.7.6 오장환 기자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6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국민의힘-국토교통위원회 실무 당정협의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2023.7.6 오장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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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재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여당간사가 6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국민의힘-국토교통위원회 실무 당정협의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2023.7.6 오장환 기자
김정재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여당간사가 6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국민의힘-국토교통위원회 실무 당정협의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2023.7.6 오장환 기자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등 국토부 관계자들과 국토교통위 국민의힘 간사인 김정재 의원을 비롯한 국토교통위 의원들이 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실무 당정 협의를 가졌다.

당정은 서울~양평고속도로 사업 관련 더불어민주당이 ‘윤석열 대통령 처가 특혜 몰아주기’라고 의혹을 제기한 것에 대해 “가짜 뉴스”라며 강력 대응에 나서며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 추진을 전면 중단하고 백지화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다음 정부 때 추진하라”고 초강수를 뒀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민주당은 소설 쓰지 말고 날 고발하라”며 “수사에 응할 것”이라고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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