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화 국회의장 “러시아 상원 다녀갑니다” 한·러 수교 25주년을 맞아 러시아를 방문 중인 정의화(왼쪽) 국회의장이 30일(현지시간) 연방회의(상원)를 찾아 발렌티나 마트비옌코 상원의장이 지켜보는 가운데 방명록에 서명하고 있다. 정 의장은 “러시아의 ‘북핵 불용’ 입장에 대해 감사드린다”며 “한반도에는 핵이 없어야 한다는 것이 제 확고한 생각”이라고 밝혔다. 정 의장과 마트비옌코 의장은 한·러의 전략적 협력동반자관계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모스크바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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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화 국회의장 “러시아 상원 다녀갑니다”
한·러 수교 25주년을 맞아 러시아를 방문 중인 정의화(왼쪽) 국회의장이 30일(현지시간) 연방회의(상원)를 찾아 발렌티나 마트비옌코 상원의장이 지켜보는 가운데 방명록에 서명하고 있다. 정 의장은 “러시아의 ‘북핵 불용’ 입장에 대해 감사드린다”며 “한반도에는 핵이 없어야 한다는 것이 제 확고한 생각”이라고 밝혔다. 정 의장과 마트비옌코 의장은 한·러의 전략적 협력동반자관계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모스크바 연합뉴스
한·러 수교 25주년을 맞아 러시아를 방문 중인 정의화(왼쪽) 국회의장이 30일(현지시간) 연방회의(상원)를 찾아 발렌티나 마트비옌코 상원의장이 지켜보는 가운데 방명록에 서명하고 있다. 정 의장은 “러시아의 ‘북핵 불용’ 입장에 대해 감사드린다”며 “한반도에는 핵이 없어야 한다는 것이 제 확고한 생각”이라고 밝혔다. 정 의장과 마트비옌코 의장은 한·러의 전략적 협력동반자관계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모스크바 연합뉴스
2015-10-02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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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