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남아공 대사 신임장 전달하는 만델라 장녀

주한 남아공 대사 신임장 전달하는 만델라 장녀

입력 2019-11-14 22:28
수정 2019-11-15 02:0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주한 남아공 대사 신임장 전달하는 만델라 장녀
주한 남아공 대사 신임장 전달하는 만델라 장녀 문재인 대통령이 14일 청와대 본관에서 열린 주한 신임 대사 신임장 제정식에서 제나니 노시츠웨 들라미니 주한 남아프리카공화국 대사로부터 신임장을 받고 있다. 제나니 대사는 남아공 최초의 흑인 대통령이자 350여년에 걸친 인종분규를 종식시킨 공로로 노벨평화상을 받은 고 넬슨 만델라 대통령의 큰딸이다. 제나니 대사는 주모리셔스 대사, 주아르헨티나 대사 등을 지냈다.
도준석 기자 pado@seoul.co.kr
문재인 대통령이 14일 청와대 본관에서 열린 주한 신임 대사 신임장 제정식에서 제나니 노시츠웨 들라미니 주한 남아프리카공화국 대사로부터 신임장을 받고 있다. 제나니 대사는 남아공 최초의 흑인 대통령이자 350여년에 걸친 인종분규를 종식시킨 공로로 노벨평화상을 받은 고 넬슨 만델라 대통령의 큰딸이다. 제나니 대사는 주모리셔스 대사, 주아르헨티나 대사 등을 지냈다.

도준석 기자 pado@seoul.co.kr



2019-11-15 24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