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종, ‘대왕의 꿈’ 촬영 중 낙마 사고

최수종, ‘대왕의 꿈’ 촬영 중 낙마 사고

입력 2012-12-27 00:00
수정 2012-12-27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배우 최수종(50)이 26일 KBS 1TV 대하사극 ‘대왕의 꿈’을 촬영하다 말에 떨어지는 사고를 당했다.

이미지 확대
최수종
최수종
소속사 SnH이엔티 관계자는 “최수종이 오늘 오후 경북 문경 세트장에서 말을 타고 가는 장면을 촬영하다 눈길에 말이 미끄러지면서 낙마해 어깨와 손가락을 다쳤다”라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현지 응급실에 갔다 정밀 검사를 받기 위해 현재 서울로 이동 중”이라며 “자세한 부상 정도는 서울에서 정밀 검사를 받아봐야 알 것 같다”라고 말했다.

’대왕의 꿈’에서 주인공인 김춘추를 연기하는 최수종은 지난 10월 말에도 ‘대왕의 꿈’을 촬영하다 낙마해 오른쪽 어깨를 다쳤다.

’대왕의 꿈’은 당시 박주미의 교통사고까지 겹치면서 4회 결방하다 지난 8일 방송을 재개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