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여교사, 남고생과 부적절한 관계…경찰 수사 착수

대구 여교사, 남고생과 부적절한 관계…경찰 수사 착수

한찬규 기자
입력 2022-07-25 14:02
수정 2022-07-25 14:09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대구 한 고등학교에서 기간제 여교사가 같은 학교 남학생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25일 대구북부경찰서에 따르면 25일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30대 고등학교 여교사 A씨를 수사 중이다.

A씨는 같은 고등학교 남학생과 성관계를 맺은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현재 학교에서 퇴직 처리된 상태다.

대구시교육청은 경찰로부터 수사개시 통보를 받아 이 사건을 조사하고있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