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일 오전 7시 12분쯤 충북 충주시 금가면에서 발생한 3중 추돌사고 현장. 충북도 소방본부 제공.
11일 오전 7시 12분쯤 충북 충주시 금가면의 한 도로에서 승용차 2대와 1t 트럭이 잇달아 충돌했다.
이 사고로 트럭 운전자(60대)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트럭 조수석에 타고 있던 60대 남성 등 4명은 중상을, 나머지 2명은 경상을 입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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