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플러스-사회] 檢, 세월호집회 지도부 위원장 소환

[뉴스 플러스-사회] 檢, 세월호집회 지도부 위원장 소환

입력 2015-05-08 23:32
수정 2015-05-09 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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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일련의 세월호 관련 집회를 이끈 지도부에 대해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했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지난 6일 박래군 세월호국민대책회의 공동위원장을 소환 조사했다. 경찰은 박석운 진보연대 대표, 이태호 참여연대 사무처장 등 10명의 공동위원장 등 집회 지도부를 차례로 조사할 방침이다. 앞서 경찰은 세월호 추모집회에서 폭력을 휘두른 참가자뿐 아니라 주최 측에도 민형사상 책임을 묻겠다고 밝힌 바 있다.

2015-05-09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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