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 ‘복싱선수권대회’ 판정승…결승 진출

이시영, ‘복싱선수권대회’ 판정승…결승 진출

입력 2011-03-16 00:00
수정 2011-03-16 14:0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배우 이시영(29)이 제7회 전국 여자신인아마추어 복싱선수권대회에서 결승 진출했다.

이미지 확대

이시영은 16일 오전 11시 경북 안동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48kg급에서 띠 동갑인 고교선수 신소영(17·양주 백석고)을 상대로 판정승(137)을 거뒀다. 이시영은 경기 내내 저돌적으로 상대 선수를 몰아붙이며 착실히 득점을 따나갔다.

특히 2라운드에서 한차례 다운을 빼앗아내기도 했다. 시영은 17일 오전 11시 결승전에서 성소미(16·순천 청암고)를 상대로 우승에 도전한다.

인터넷서울신문 event@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