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상문 ‘ON’ 13일 PGA개막전 데뷔

배상문 ‘ON’ 13일 PGA개막전 데뷔

입력 2012-01-04 00:00
수정 2012-01-04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지난해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상금왕 배상문(26)이 든든한 후원사를 등에 업고 하와이행 비행기에 올랐다.

오는 13일(한국시간) 호놀룰루의 와이알레 골프장에서 시작되는 소니 오픈을 통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 데뷔하는 배상문은 3일 서울 중구 플라자호텔에서 한국캘러웨이골프와 정식 후원 계약을 맺고 3년 동안 용품 및 선수 지원 서비스를 받기로 했다. 계약금 등은 공개되지 않았다. 한국캘러웨이골프 이상현 대표는 “세계적인 선수의 수준에 맞는 여러 조건이 포함됐다.”고만 밝혔다.

최병규기자 cbk91065@seoul.co.kr



2012-01-04 28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