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스컵 예선 뉴질랜드 격파

데이비스컵 예선 뉴질랜드 격파

최병규 기자
입력 2016-03-06 22:56
수정 2016-03-06 23:29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한국 남자테니스가 뉴질랜드를 잡고 8년 만의 월드그룹 플레이오프 진출을 겨냥한다.

노갑택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테니스 대표팀은 6일 서울올림픽공원 테니스코트에서 열린 데이비스컵 테니스대회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Ⅰ그룹 1회전(4단1복식)에서 뉴질랜드를 3승1패로 따돌리고 2라운드 진출 티켓을 따냈다. 한국은 오는 7월 인도와 2회전을 펼치는데, 여기에서도 이길 경우 2008년 이후 8년 만에 2017년 월드그룹(본선 16강)을 위한 플레이오프에 진출한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2016-03-07 26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