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챔피언’ 아르헨티나 카퍼레이드… 울고 웃은 400만 인파 36년 만에 월드컵 정상에 오른 아르헨티나 축구 대표팀이 20일(현지시간)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2022 카타르월드컵 우승 기념 카퍼레이드를 하고 있다. 아르헨티나 현지 언론은 선수들을 보기 위해 400만명이 넘는 인파가 몰린 이날 행사 도중 건물 지붕 위에 올라가 있던 20대 남성이 지붕이 무너지는 바람에 사망했고, 5세 남자아이 한 명은 머리를 심하게 다쳐 의식을 찾지 못한 상태라고 전했다. 선수단은 사고 위험으로 인해 버스에서 내려 헬기로 갈아타고 행사를 마무리했다. 부에노스아이레스 AF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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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챔피언’ 아르헨티나 카퍼레이드… 울고 웃은 400만 인파
36년 만에 월드컵 정상에 오른 아르헨티나 축구 대표팀이 20일(현지시간)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2022 카타르월드컵 우승 기념 카퍼레이드를 하고 있다. 아르헨티나 현지 언론은 선수들을 보기 위해 400만명이 넘는 인파가 몰린 이날 행사 도중 건물 지붕 위에 올라가 있던 20대 남성이 지붕이 무너지는 바람에 사망했고, 5세 남자아이 한 명은 머리를 심하게 다쳐 의식을 찾지 못한 상태라고 전했다. 선수단은 사고 위험으로 인해 버스에서 내려 헬기로 갈아타고 행사를 마무리했다. 부에노스아이레스 AFP 연합뉴스
36년 만에 월드컵 정상에 오른 아르헨티나 축구 대표팀이 20일(현지시간)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2022 카타르월드컵 우승 기념 카퍼레이드를 하고 있다. 아르헨티나 현지 언론은 선수들을 보기 위해 400만명이 넘는 인파가 몰린 이날 행사 도중 건물 지붕 위에 올라가 있던 20대 남성이 지붕이 무너지는 바람에 사망했고, 5세 남자아이 한 명은 머리를 심하게 다쳐 의식을 찾지 못한 상태라고 전했다. 선수단은 사고 위험으로 인해 버스에서 내려 헬기로 갈아타고 행사를 마무리했다.
부에노스아이레스 AFP 연합뉴스
2022-12-22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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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