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경찰은 7일(현지시간) 파리 시내 경찰서에서 흉기를 든 채 공격을 벌이려는 남성을 사살했다고 밝혔다.
이 남성은 ‘알라는 위대하다’라는 뜻의 “알라후 아크바르”를 외쳤으며, 폭탄조끼로 추정되는 옷을 착용하고 있었다고 정부 관계자는 밝혔다.
사건이 발생한 7일은 풍자 주간지 샤를리 에브도 테러 사건이 발생한 지 1년이 되는 날이다.
연합뉴스
이 남성은 ‘알라는 위대하다’라는 뜻의 “알라후 아크바르”를 외쳤으며, 폭탄조끼로 추정되는 옷을 착용하고 있었다고 정부 관계자는 밝혔다.
사건이 발생한 7일은 풍자 주간지 샤를리 에브도 테러 사건이 발생한 지 1년이 되는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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