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깔깔]

[깔깔깔]

입력 2011-01-12 00:00
수정 2011-01-12 00:0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우유와 대화하는 방법

우유와 대화를 하려면 우선 새벽까지 잠을 자지 않고, 기다리는 인내심이 필요하다. 새벽 4시 정도가 되면 현관문 앞으로 가서, 숨 죽이고 가만히 기다린다. 그러면 잠시 후 우유 아줌마가 우유를 넣기 위해 문 앞으로 올 것이다.

그 때 우유에게 조심스레 묻는다.

“누구세요?”

그럼 대답을 들을 것이다.

“우유인데요.”

이 방법을 이용하면 신문과도 대화가 가능하다.

●황당 명언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힌다.

▶믿는 기계에 손등 찍힌다.

열 번 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 없다.

▶열 번 찍어 안 나오는 사진 없다.

●난센스 퀴즈 2

다리가 굵은 여인이 물에 발을 담고 있으면? 동치미.
2011-01-12 2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민생회복 소비쿠폰'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정부가 추가경정예산(추경)을 통해 총 13조원 규모의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지급하기로 하자 이를 둘러싸고 소셜미디어(SNS) 등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경기에 활기가 돌 것을 기대하는 의견이 있는 반면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소비쿠폰 거부운동’을 주장하는 이미지가 확산되기도 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경기 활성화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포퓰리즘 정책이라고 생각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