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아성, 베를린 출국 ‘귀요미’ 인증샷 공개

고아성, 베를린 출국 ‘귀요미’ 인증샷 공개

입력 2014-02-06 00:00
수정 2014-02-06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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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성
고아성 4DOORs Entertainment제공
배우 고아성의 베를린 출국 인증샷이 공개됐다.

지난 2013년 934만 명을 기록한 ‘설국열차’ (감독 봉준호)에서 열차에서 태어난 신비로운 소녀 ‘요나’역을 맡아 성숙한 연기력과 독보적인 존재감을 선보였던 배우 고아성이 제 64회 베를린 국제영화제를 참석하기 위해 오늘 6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독일로 출국했다.

고아성
고아성 4DOORs Entertainment제공


그녀의 소속사 포도어즈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고아성의 출국 전 사진과 비행기안 셀카를 공개했다.

6일 오전 독일로 출국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찾은 고아성은 아이보리색 코드를 입고 썬글라스를 낀 모습이 시크한 매력이 풍겨내고 있다. 또한, 비행기 안의 셀카에서는 무표정과 다소 깜찍한 모습이 20대다운 모습이다.

제 64회 베를린 국제영화제에서 ‘설국열차’는 7일과 8일 양일간 상영 예정이며, 고아성과 함께 봉준호 감독과 송강호는 영화제에 참석해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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