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부터 발끝까지…‘사각사각’ 셔벗 타입 수분크림 나왔다

머리부터 발끝까지…‘사각사각’ 셔벗 타입 수분크림 나왔다

이슬기 기자
입력 2016-04-27 11:00
수정 2016-04-27 11:47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머리부터 발끝까지 어디든 바를 수 있는 ‘셔벗 타입’의 수분크림이 출시됐다.
 
㈜에스디생명공학(대표 박설웅)의 코스메슈티컬 브랜드 SNP는 신개념 수딩크림 ‘과일 소르베 아이스 크림’ 2종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김경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 “주민소환제도, 시민 직접 참여 확대를 위한 제도 개선 시급”

김경 문화체육관광위원장(더불어민주당, 강서1)은 4일 정책간담회를 개최한 후 주민소환제도가 도입 취지와 달리 사실상 유명무실하게 운영되고 있음을 지적하며, 시민의 직접 민주주의 참여 활성화를 위한 제도 개선을 강력히 촉구했다. 김 위원장은 “2007년 도입된 주민소환제도는 선출직 공무원의 책임성을 높이는 중요한 제도임에도 불구하고, 지난 18년간 전국적으로 투표까지 진행된 사례가 11건에 불과하며, 해임이 확정된 경우는 단 1건에 그쳤다”고 밝혔다. 특히 서울시는 2019년 은평구의회 의원 소환 청구 외에는 소환 투표로 이어진 사례가 전무하여 제도의 실효성이 매우 낮다고 강조했다. 주민소환제도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주요 원인으로는 복잡한 절차, 과도한 서명 요건, 부족한 정보 접근성, 그리고 불투명한 행정 처리가 꼽힌다. 청구서 제출부터 서명부 발급, 현장 서명 과정의 번거로움은 시민 참여를 저해하며, 개인정보가 포함된 서명부 지참이나 서식 작성 오류 시 서명 무효 처리 등은 불필요한 장벽으로 작용하고 있다. 특히 서울시장의 경우 유권자의 10%인 약 82만 5000명의 서명과 더불어 서울시 25개 구 중 9개 구 이상에서 각 구의 10% 이상을 확보해
thumbnail - 김경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 “주민소환제도, 시민 직접 참여 확대를 위한 제도 개선 시급”

‘과일 소르베 아이스 크림’은 사르르 녹는 셔벗 제형의 수딩크림으로, 머리부터 발끝까지 수분 충전이 필요한 곳 어디에나 사용할 수 있다. 여섯 가지 화학 성분을 배제해 피부자극을 최소화하고 안전성을 높여 예민한 피부에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아쿠아 스피어 기술’을 적용해 벨벳처럼 부드러우면서도 셔벗처럼 사각사각한 텍스처를 구현, 끈적임 없이 산뜻한 느낌을 준다. 알란토인, 마치현추출물, 병풀추출물과 같은 식물 유래 진정 성분을 함유해 피부진정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바르는 순간 피부의 열감을 내려줘 청량감을 즉각적으로 느낄 수 있는 것도 특징.
 
‘과일 소르베 자몽 아이스 크림’은 비타민 C가 풍부한 자몽추출물이, ‘과일 소르베 망고 아이스 크림’에는 풍부한 보습력을 지닌 망고추출물, 망고씨드버터가 담겨 있어 피부 속까지 촉촉한 피부를 완성할 수 있다.
 
한편 ㈜에스디생명공학은 화장품 전문기업 SNP 화장품를 선보이고 있으며, 지난 2월 서울시 우수기업 공동브랜드인 ‘하이서울브랜드’ 기업에 선정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민생회복 소비쿠폰'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정부가 추가경정예산(추경)을 통해 총 13조원 규모의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지급하기로 하자 이를 둘러싸고 소셜미디어(SNS) 등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경기에 활기가 돌 것을 기대하는 의견이 있는 반면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소비쿠폰 거부운동’을 주장하는 이미지가 확산되기도 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경기 활성화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포퓰리즘 정책이라고 생각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