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간접 영향권 부산지역 해수욕장 입욕 통제

태풍 간접 영향권 부산지역 해수욕장 입욕 통제

입력 2014-08-09 00:00
수정 2014-08-09 10:4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제11호 태풍 ‘할롱’의 영향으로 높은 파도가 치면서 9일 부산지역 해수욕장에 입욕이 금지됐다.

부산은 이날 태풍의 간접 영향권에 들면서 초속 10∼14m의 바람이 불고 있지만 점차 세지고 있다.

이날 밤부터 10일 오전까지 최대 풍속 초속 20m를 기록할 것으로 기상청은 전망했다.

빗방울도 밤부터 굵어져 10일까지 20∼50㎜의 강우량을 기록할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민생회복 소비쿠폰'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정부가 추가경정예산(추경)을 통해 총 13조원 규모의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지급하기로 하자 이를 둘러싸고 소셜미디어(SNS) 등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경기에 활기가 돌 것을 기대하는 의견이 있는 반면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소비쿠폰 거부운동’을 주장하는 이미지가 확산되기도 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경기 활성화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포퓰리즘 정책이라고 생각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