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세 여장남자(女裝男子) 몸 팔다가 덜컥

19세 여장남자(女裝男子) 몸 팔다가 덜컥

입력 2010-04-01 00:00
수정 2010-04-01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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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광주(光州) 경찰서는 여장남자(女裝男子)로 윤락 행위를 하던 안(安)모군(19)을 즉결에 회부.

안(安)모군은 갖출 것을 모두 갖춘 남성으로 2년 전부터 여장하고 광주(光州)시내 대인(大仁)동 윤락 지역에 들어가 손님을 받고 「서비스」를 해 왔다는 것. 23일 밤 9시쯤 30세쯤 된 김(金)모씨를 유혹, 방에 들어갔다가 김(金)모씨가 안(安)군이 남성이란 사실을 알아내고 질겁하여 도망, 경찰에 신고함으로써 들통.

-2년 동안은 어떻게 했길래….

<광주(光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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