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블랙야크와 신제품 개발 MOU

효성, 블랙야크와 신제품 개발 MOU

김동현 기자
김동현 기자
입력 2016-11-30 15:39
수정 2016-11-30 15:39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효성은 블랙야크와 29일 서울 양재동 블랙야크 본사에서 신제품 개발과 공동 마케팅 진행을 위한 업무제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29일 서울 양재동 블랙야크 본사에서 박병선(오른쪽 네번째) 효성 나이론폴리에스터 부문 사장과 정운석(다섯번째) 블랙야크 사장이 신제품 개발과 공동 마케팅 진행을 위한 업무 제휴 협약(MOU)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효성 제공
29일 서울 양재동 블랙야크 본사에서 박병선(오른쪽 네번째) 효성 나이론폴리에스터 부문 사장과 정운석(다섯번째) 블랙야크 사장이 신제품 개발과 공동 마케팅 진행을 위한 업무 제휴 협약(MOU)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효성 제공
효성은 협약에 따라 블랙야크의 신제품 개발과 홍보를 지원한다. 최근 유행하는 ‘애슬레저(athleisure)’ 트렌드에 최적화한 효성의 기능성 섬유를 블랙야크 신제품에 적용한다.

효성 조현준 섬유PG장(사장)은 “효성의 섬유 기술력과 블랙야크의 브랜드 파워가 더해져 시너지를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효성의 대표적인 기능성 섬유로는 폴리에스터인 프레쉬기어, 에어로웜, 스판덱스 소재인 크레오라 프레쉬 등이 있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