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특집] 레드페이스, 산길도 아스팔트도 편한 워킹화

[아웃도어 특집] 레드페이스, 산길도 아스팔트도 편한 워킹화

입력 2017-04-19 17:50
수정 2017-04-19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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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도어 의류에 이어 워킹화도 산행이나 트레킹뿐 아니라 아스팔트 위에서도 쉽게 신을 수 있는 ‘일상과의 조화’가 화두다. 레드페이스는 2017년 상반기 신상품으로 가벼움에 중점을 둔 ‘PFS 테크 에어 니트 워킹화’와 ‘PFS 제타 워킹화’를 출시했다.
레드페이스의 신제품인 PFS 테크 에어 니트 워킹화. 산행이나 트레킹뿐 아니라 아스팔트에서도 편하게 신을 수 있다. 레드페이스 제공
레드페이스의 신제품인 PFS 테크 에어 니트 워킹화. 산행이나 트레킹뿐 아니라 아스팔트에서도 편하게 신을 수 있다.
레드페이스 제공
PFS 테크 에어 니트 워킹화는 단거리 산행, 트레킹, 트레일 워킹 등에 적합한 남녀 공용 워킹화다. 발목 아랫부분까지 오는 로컷 형태다.

갑피 부분에 니트 소재를 사용해 가볍고 바람이 잘 통한다. 내구성이 뛰어난 ‘콘트라 릿지 프로 워킹 아웃솔’을 활용해 흙길에서뿐 아니라 아스팔트에서도 편하게 걸을 수 있다. 신발이 발의 모양과 일치하도록 하는 ‘퍼펙트 핏 시스템’(PFS)을 적용해 착용감을 높였다. 무봉제 기법을 사용해 무게를 줄였다. 초록, 빨강, 검정 세 가지 색상으로 출시돼 평상시 운동할 때도 무난하게 신을 수 있다. 11만 9000원.

PFS 제타 워킹화도 ‘콘트라 릿지 프로 워킹 아웃솔’과 ‘퍼펙트 핏 시스템’(PFS)을 적용했다. 다양한 환경에서 발의 피로도를 최소화하면서 가볍게 신을 수 있다. 남녀 공용의 로컷 제품이다. 푹신한 착용감을 높인 ‘인젝션 파일론’을 신발 중창에 사용해 발에 가해지는 충격을 최소화해 평상시에도 무리 없이 장시간 신고 걸을 수 있도록 설계했다. 6만 9000원.

레드페이스 관계자는 “‘다목적성’이라는 최근의 워킹화 추세에 맞게 안정적인 착용감과 가벼운 무게를 강조하면서도 기능과 디자인 두 가지 측면에서 모두 일상생활에서도 간편하게 신을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말했다.

2017-04-20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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