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본연의 청량감 가득… 여름 더위 싹 날아가네

술 본연의 청량감 가득… 여름 더위 싹 날아가네

입력 2022-05-18 17:46
수정 2022-05-19 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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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 주류 3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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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 탄산주 ‘순하리 레몬진’. 4.5도와 7도 제품 2종으로 구성됐다. 롯데칠성음료 제공
과일 탄산주 ‘순하리 레몬진’. 4.5도와 7도 제품 2종으로 구성됐다.
롯데칠성음료 제공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시장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진 가운데 롯데칠성음료가 자사 제품 3종을 앞세워 본격적인 여름 성수기 시장을 저격한다.

2020년 출시한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는 100% ‘올 몰트’를 사용해 생맥주를 그대로 담아낸 듯한 신선한 맛과 톡 쏘는 청량감을 강조했다. 국산 맥주보다 낮은 출고가로 가성비를 높이는 한편 기존에 없던 용량인 420㎖ 제품을 새로 출시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과일 탄산주 ‘순하리 레몬진’ 2종은 캘리포니아산 통레몬 그대로 레몬즙을 짜넣었다. 과일 본연의 맛을 살리면서 단맛은 줄이고 청량감은 높였다.

1977년 출시된 마주앙은 소비자의 입맛에 맞는 라인업 추가와 리뉴얼을 통해 국내를 대표하는 와인으로 자리잡았다.

마주앙을 대표하는 레드 와인 ‘마주앙 카버네소비뇽’은 자두, 블랙베리, 삼나무 등의 풍부한 향과 혀끝에서 느껴지는 부드러움이 특징이다.

2022-05-19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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