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이 서울 서대문구 가재울뉴타운에서 ‘래미안 가재울 5구역’ 아파트(조감도)를 분양한다. 59~114㎡로 설계한 997가구다. 이 중 513가구가 일반 분양분이다. 웰컴라운지를 열어 사업설명회와 상담서비스, 분양 정보를 제공한다. 초·중·고교는 물론 연세대, 명지대 등도 가깝다. 경의중앙선 가좌역과 6호선 디지털미디어시티역을 이용할 수 있다. 가재울 뉴타운은 2만여 가구가 들어서는 미니신도시로 상업시설 등 편의시설이 이미 들어섰다. 상암DMC업무지구 배후단지 역할을 한다.
2017-12-18 2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