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북부 모술에서 자폭테러로 8명 사망

이라크 북부 모술에서 자폭테러로 8명 사망

입력 2011-04-30 00:00
수정 2011-05-01 05:2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라크 북부 모술에서 지난달 30일 발생한 자살폭탄 테러로 최소 8명이 사망하고 19명이 부상했다고 현지 경찰이 전했다.

이날 자폭 테러범은 모술 시장 근처에 있는 이라크군 검문소에서 폭탄을 터뜨렸으며, 군인 가운데 사망자는 5명이고 부상자는 2명이라고 니나와주 경찰 간부인 마무드 알-지부리가 밝혔다.모술은 수도 바그다드에서 북쪽으로 390㎞ 떨어져 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