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런던 중심가 고급호텔에 ‘큰 불’…진화작업 중

영국 런던 중심가 고급호텔에 ‘큰 불’…진화작업 중

신성은 기자
입력 2018-06-07 01:35
수정 2018-06-07 01:35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영국 런던 중심가의 한 고급호텔에서 6일(현지시간) 대형 화재가 발생해 소방대가 출동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BBC 방송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께 런던 중심가인 나이츠브리지 지구에 있는 5성급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에서 불이 나 소방차 20여 대와 소방관 120여 명이 긴급 출동했다.

호텔 지붕에서 검은 연기가 치솟는 가운데 소방대가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사상자 발생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다.

화재가 발생한 런던 하이드파크 남쪽의 나이츠브리지 지구에는 고급호텔이 몰려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