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깔깔]

[깔깔깔]

입력 2011-01-20 00:00
수정 2011-01-20 01:3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판사의 판단

어느 아파트 부녀회에서 돈 문제로 한 여성이 기소되어 재판이 진행되는데, 방청객으로 참석한 여성들이 너무 시끄러웠다. 재판을 진행하기 어려울 정도로 소란스럽자 판사가 장내 질서를 바로잡고자 한마디 했다.

“법정에서는 조용히 해 주세요.”

아무도 듣지 않고 계속해서 잡담을 하자 판사가 한마디 더 했다.

재판장은 바로 조용해졌다.

“여기는 법정입니다. 너무 시끄러우니 나이가 많은 사람부터 한마디씩 해 보세요.”

●사랑이란

이런 유머가 있지요. 세상에서 가장 쉬운 것은?

“남녀가 서로 사랑에 빠지는 것.”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것은?

“사랑했다는 이유로 서로 60년 넘게 살아줘야 하는 것.”
2011-01-20 2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