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새 일일극 ‘오자룡이 간다’

MBC 새 일일극 ‘오자룡이 간다’

입력 2012-10-22 00:00
수정 2012-10-22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다음 달 첫 방영되는 MBC 새 일일연속극 ‘오자룡이 간다’에 장미희, 이휘향, 김혜옥 등 색깔 있는 여배우들이 총출동한다. 김혜옥은 넉살 좋고 살가운 아들 ‘오자룡’(이장우 분)의 어머니로, 사돈인 ‘장백로’(장미희)와 신경전을 벌이는 ‘고성실’이다. 이휘향은 두 여배우의 여고 동창생으로 애증관계를 조율하는 감초역할이다.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서 얄미운 시누이로 인기를 모은 오연서가 이장우와 연인으로 호흡을 맞춘다.

드라마 ‘오자룡이 간다’는 ‘그대 없인 못살아’의 후속작으로, 처가의 재산을 노리고 결혼한 큰 사위의 음모에 대항해 처가를 위기에서 구해내는 착하지만 백수인 둘째 사위의 얘기를 담았다.



2012-10-22 23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