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1 네 미혼모의 세상살이

KBS1 네 미혼모의 세상살이

입력 2013-02-27 00:00
수정 2013-02-27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KBS 1TV ‘수요기획’은 27일 오후 11시 40분 ‘미혼모로 산다는 것은 - 네 엄마의 이야기’를 방영한다. 진민영씨는 2년 전 원치 않은 임신으로 대학생활을 중단했다. 남자친구와는 헤어졌고 부모님과의 갈등 때문에 미혼모 보호시설에서 살고 있다. 최형숙씨는 남자친구와 헤어진 뒤 뒤늦게 임신사실을 알게 된 경우다. 가족의 반대로 아이를 입양기관으로 보냈으나 죄책감에 시달리다 2주 만에 아이를 다시 찾아왔다. 최근 미혼모에 대한 관심이 늘었다. 그러나 현실은 여전히 녹록지 않다. 아이 아빠를 상대로 양육비 청구소송을 낸 김선영씨, 아이를 가진 뒤 파혼을 통보받은 한채윤씨 등의 사연을 들려준다.



2013-02-27 25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