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 가가 이색 패션, 패션이라는 이 정도는 돼야…

레이디 가가 이색 패션, 패션이라는 이 정도는 돼야…

입력 2014-02-20 00:00
수정 2014-02-28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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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스타 레이디 가가(Lady GaGa)가 18일 인디언 패션으로 저녁 식사를 위해 뉴욕에 있는 한 레스토랑으로 들어가고 있다. 사진=TOPIC / SPLASH NEWS(www.topicimages.com) 
팝스타 레이디 가가(Lady GaGa)가 18일 인디언 패션으로 저녁 식사를 위해 뉴욕에 있는 한 레스토랑으로 들어가고 있다.
사진=TOPIC / SPLASH NEWS(www.topicimages.com) 


 

팝스타 레이디 가가(Lady GaGa)가 17일(현지시간) 무릎까지 닿은 가발에다 검정 속옷, 모자에 온 몸이 훤히 드러나는 망사 의상 차림으로 팬들을 만나기 위해 뉴욕 첼시에 있는 스튜디오에 입장하고 있다. 사진=TOPIC / SPLASH NEWS(www.topicimages.com) 
팝스타 레이디 가가(Lady GaGa)가 17일(현지시간) 무릎까지 닿은 가발에다 검정 속옷, 모자에 온 몸이 훤히 드러나는 망사 의상 차림으로 팬들을 만나기 위해 뉴욕 첼시에 있는 스튜디오에 입장하고 있다.
사진=TOPIC / SPLASH NEWS(www.topicimages.com) 


팝스타 레이디 가가(Lady GaGa)가 17일과 18일(현지시간) 이색적인 복장으로 뉴욕의 한 복판을 거닐어 눈길을 끌었다. 가가는 17일 무릎까지 닿은 가발에다 검은 색 모자에 검정 속옷, 온 몸이 훤히 드러나는 망사 의상 차림으로 팬들을 만나기 위해 뉴욕 첼시에 있는 스튜디오를 나섰다.

18일에는 인디언 패션으로 저녁 식사를 위해 뉴욕에 있는 한 레스토랑을 찾았다. 가가는 가슴라인을 과감하게 드러내는 망사형 원피스를 입고, 머리는 깃털이 달린 헤드피스로 장식했다.

황당할 정도로 이색적인 패션을 연출하는 가가는 저스트 댄스(just dance)로 데뷔, 베드 로맨스(bad romance), 파파라치(paparazzi) 등으로 인기를 끌었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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