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물산, 지역 저소득층- 특전사 장병들에 쌀과 격려금 전달

롯데물산, 지역 저소득층- 특전사 장병들에 쌀과 격려금 전달

입력 2016-01-27 14:16
수정 2016-01-27 14:2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노병용(오른쪽) 롯데물산 대표이사가 지역 저소득층을 위해 쌀 1250포를 전달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노병용(오른쪽) 롯데물산 대표이사가 지역 저소득층을 위해 쌀 1250포를 전달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롯데물산(제2롯데월드)이 설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저소득층과 특전사 장병들에게 온정의 손길을 나눴다.

노병용 롯데물산 대표이사는 27일 오전 10시 송파구청에서 지역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주민들을 위해 쌀 1250포를 전달했다.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장애인 세대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며, 롯데물산은 지난 2009년부터 매년 설날과 추석에 지역 내 저소득층을 위한 온정을 나누고 있다. ​

또 오전 11시30분에는 지역 내 특수전사령부를 찾아 장경석 특수전사령관(중장)에게 추운 겨울에도 안보를 위해 매진 중인 군장병들을 위한 격려금을 전달했다.

​이명선 전문기자 mslee@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