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서 보훈의 달 맞아 유공자에 할인 혜택

백화점서 보훈의 달 맞아 유공자에 할인 혜택

입력 2016-05-30 15:21
수정 2016-05-30 15:21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국가보훈처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롯데·현대·신세계백화점과 함께 ‘대한민국 아너스 위크(HONORS WEEK)’ 행사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행사 기간 국가 유공자가 물건을 구입하면 브랜드에 따라 할인을 해주거나 사은품을 증정한다.

롯데백화점은 총 35개 지점에서 지난 27일 시작돼 6월 1일까지, 현대백화점은 총 15개 지점에서 6월 1∼6일, 신세계백화점은 10개 지점에서 6월 2∼6일에 ‘아너스 위크’를 진행한다.

보훈처는 “국민의 일상과 맞닿아 있는 백화점을 통해 내 땅, 내 영토를 지키기 위해 희생하신 분들을 기억하고 은혜에 감사하는 ‘생활 속 보훈정신’을 되새기자는 취지에서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