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대통령 내외, 13일 청와대 관저 입주할 듯

文대통령 내외, 13일 청와대 관저 입주할 듯

입력 2017-05-12 15:33
수정 2017-05-12 15:3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문재인 대통령과 영부인 김정숙 여사가 이르면 13일 서울 홍은동 사저를 떠나 청와대 관저로 입주할 예정이다.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10일 오전 서울시 서대문구 홍은동 자택을 나서며 ‘나라를 나라답게 든든한 우리 대통령 문재인’ 글자가 쓰인 액자를 받고 밝게 웃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10일 오전 서울시 서대문구 홍은동 자택을 나서며 ‘나라를 나라답게 든든한 우리 대통령 문재인’ 글자가 쓰인 액자를 받고 밝게 웃고 있다. 연합뉴스
윤영찬 국민소통수석은 12일 청와대에서 취재진을 만나 이같이 밝혔다.

앞서 청와대는 지난 10일 도배나 가구를 옮기는 등 간단한 관저 정비를 마치는 대로 문 대통령 내외가 입주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문 대통령은 취임 첫날인 10일부터 서울 홍은동 사저에서 매일 출퇴근 중이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