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리원전 4호기 8일부터 예방정비…50일간 가동중단

고리원전 4호기 8일부터 예방정비…50일간 가동중단

입력 2014-08-07 00:00
수정 2014-08-07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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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리원자력본부는 오는 8일 오전 10시부터 고리원전 4호기의 발전을 중단하고 50일가량 계획예방정비에 들어간다고 7일 밝혔다.

95만㎾급 가압 경수로형인 고리 4호기는 1986년 4월 29일에 상업운전을 시작했다.

고리원자력본부는 이번 정비기간에 원자력안전법과 전기사업법에 따른 정기 검사, 원전 연료교체, 설비개선 작업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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