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는 8일 오전 10시 경기 용인 국제캠퍼스 중앙도서관 르네상스홀에서 추궈훙(邱國洪) 주한중국대사를 초청해 강연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전면적 발전 관계에 들어선 한·중 양국의 새 시대’를 주제로 열리는 강연에는 이승한 경희대 국제캠퍼스 부총장, 아이훙거(艾宏歌) 주한중국대사관 교육참사관 등 관계자 19명을 비롯해 학생 300여명이 참석한다.
2015-04-07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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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