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장비필터 공장서 불…인명피해 없어

인천 중장비필터 공장서 불…인명피해 없어

신동원 기자
신동원 기자
입력 2022-07-03 08:07
수정 2022-07-03 08:29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3일 오전 6시 5분쯤 인천 남동구 중장비필터 공장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관들이 진화작업을 하고있다.인천소방본부 제공
3일 오전 6시 5분쯤 인천 남동구 중장비필터 공장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관들이 진화작업을 하고있다.인천소방본부 제공
3일 오전 6시 5분쯤 인천 남동구 남동서로 113번길의 중장비필터 공장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공장 옥상에서 검은 연기가 발생하자 소방관 등 105명과 장비 32대를 투입 진화에 들어갔다.

소방당국은 관할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경보령인 ‘대응 1단계’를 발령한 뒤 오전 7시 20분쯤 큰 불길을 잡고 대응 단계를 해제했다.

이번 화재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으며, 소방당국은 잔불을 정리한 뒤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