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플러스]

[교육 플러스]

입력 2014-05-13 00:00
수정 2014-05-13 01:27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5·6학년 ‘모의 토셀’ 무료

교육업체 대교는 영어능력인증시험기구인 국제토셀위원회와 함께 전국의 초등학교 5~6학년 대상 EBS토셀(TOSEP) 모의평가를 한 차례 무상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EBS토셀은 국내 교육 실정에 맞춰 개발한 시험으로 EBS가 주관하는 영어능력인증 시험제도다. 연 응시 인원은 100만명 정도로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응시할 수 있다. 신청을 원하는 학교는 30일까지 대교 티칭랩 홈페이지(teachinglab.co.kr)에 접수하면 된다. 시험은 6월 23~27일 중 희망하는 날짜에 맞춰 실시되고 응시자에게는 온라인 개인 성적표가 제공된다.

온라인 공개강좌 3개 개설

KAIST가 세계 최대 규모의 온라인 공개강좌(MOOC) 컨소시엄 코세라(Coursera)를 통해 올해 3개 강좌를 공식 개설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기계공학전공 김양한 교수의 ‘음향학’ 강좌가 공개됐다. 26일엔 물리학과 박용근 교수, 바이오 및 뇌공학과 최철희 교수, 산업디자인학과 석현정 교수가 공동으로 참여한 융합교과목 ‘빛·생명·색채’를 제공한다. 6월에는 경영공학부 김보원 교수의 ‘공급망 관리’ 강좌가 추가된다. 코세라 내 KAIST 홈페이지(coursera.org/kaist)를 통해 수강할 수 있다. 모든 강의는 동영상이 제공되고 영어로 진행된다. 학습 이수기준을 채우면 코세라가 발급하는 수료증을 받을 수 있다.

2014-05-13 2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