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30·클리블랜드)가 2일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의 솔트 리버 필드에서 열린 미프로야구 콜로라도와의 시범경기에 3번 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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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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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우익수로 선발 출장해 2타수 1안타 2볼넷을 기록했다. 전날 지명타자로 1안타를 기록한 추신수는 모처럼 2경기 연속 안타를 뽑아냈다. 그의 타율은 .255에서 .263으로 높아졌다. 클리블랜드는 만루포 2방을 치고도 9-10으로 끌려가다 8회 3점을 올려 12-10으로 역전승, 9연패 악몽에서 벗어났다.
2012-04-03 2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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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