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용민-김경련, 정구 혼합복식 금메달

지용민-김경련, 정구 혼합복식 금메달

입력 2010-11-15 00:00
수정 2010-11-15 17:3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지용민(29.이천시청)-김경련(24.안성시청)이 제16회 광저우 아시안게임 정구 혼합복식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미지 확대
김경련(사진은 도하아시안 게임 정구 여자 단체전에서 금메달딴 모습) 연합뉴스
김경련(사진은 도하아시안 게임 정구 여자 단체전에서 금메달딴 모습)
연합뉴스


 지용민-김경련은 15일 중국 광저우 톈허 테니스스쿨에서 열린 정구 혼합복식 결승에서 청추링-리자훙(대만)을 5-3(6-8 6-4 4-1 4-0 3-5 4-0 4-6 4-0)으로 꺾고 우승했다.

 이로써 한국은 정구 혼합복식이 아시안게임 정식 종목이 된 2002년 부산 대회부터 3회 연속 정상을 지켰다.또 김경련은 2006년 도하 대회 여자 단체전 우승에 이어 2회 연속 아시안게임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다.

 김태정(34.이천시청)-김애경(22.농협중앙회)은 항자링-류자룬(대만)과 함께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연합뉴스

☞ [포토] 코리안號 ‘종합 2위 목표’ 순항중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