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열린 킨텍스 주주총회에서 임창열 대표이사의 연임이 확정됐다. 연임은 킨텍스 설립 이래 처음이다. 임 대표이사의 연임은 코트라·경기도·고양시 등 주주기관으로부터 지난 3년간의 경영성과를 인정받았기 때문으로 알려졌다. 임 대표이사는 “킨텍스에 없는 ‘앵커호텔’을 민간자본을 유치해 건립할 것”이라고 했다.
한상봉 기자 hsb@seoul.co.kr
2017-08-23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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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